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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숨날숨에 대한 알아차림 : 아나빠나사띠

“빅쿠들이여, 이 들숨날숨에 대한 알아차림을 해서 삼매를 닦고 많이 수행하면 전적으로 고요하고 수승하고 순수하고 행복하게 머물게 되고, 나쁘고 해로운 생각들이 일어나는 즉시 사라지게 하고 가라앉게 한다.” - 상윳따 니까야 54:9 ‘웨살리 경’ “빅쿠들이여, 만일 이교도 유행승들이 그대들에게 ‘도반들이여, 세존께서는 우안거 동안에 주로 무엇을 하면서 머무십니까?’ 라고 물으면 그대들은 그들에게 ‘도반들이여, 우안거 동안 세존께서는 주로 들숨날숨에 대한 알아차림을 통한 삼매에 머물면서 지냅니다.’ 라고 대답하도록 하라” - 상윳따 니까야 43:11 ‘잇차낭갈라 경’ “라훌라여, 이것이 큰 결실을 가져오고 많은 이익을 가져오는 들숨날숨에 대한 알아차림을 닦고 연마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들숨날..
“빅쿠들이여, 이 들숨날숨에 대한 알아차림을 해서 삼매를 닦고 많이 수행하면 전적으로 고요하고 수승하고 순수하고 행복하게 머물게 되고, 나쁘고 해로운 생각들이 일어나는 즉시 사라지게 하고 가라앉게 한다.”
- 상윳따 니까야 54:9 ‘웨살리 경’

“빅쿠들이여, 만일 이교도 유행승들이 그대들에게 ‘도반들이여, 세존께서는 우안거 동안에 주로 무엇을 하면서 머무십니까?’ 라고 물으면 그대들은 그들에게 ‘도반들이여, 우안거 동안 세존께서는 주로 들숨날숨에 대한 알아차림을 통한 삼매에 머물면서 지냅니다.’ 라고 대답하도록 하라”
- 상윳따 니까야 43:11 ‘잇차낭갈라 경’

“라훌라여, 이것이 큰 결실을 가져오고 많은 이익을 가져오는 들숨날숨에 대한 알아차림을 닦고 연마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들숨날숨에 대한 알아차림을 닦고 연마하면 숨을 거둘 때, 마지막 들숨과 날숨을 안다. 마지막 들숨과 날숨을 모르고서 숨을 거두지 않는다.”
- 맛지마 니까야 62 ‘라훌라 교계 큰 경’

“빅쿠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알아차림을 닦고 연마하면 큰 결실이 있고 많은 이익이 있다. 들숨날숨에 대한 알아차림을 닦고 연마하면 내가 저 알아차림의 확립을 성취한다. 네 가지 알아차림의 확립을 닦고 연마하면 일곱 가지 깨달음 요소를 성취한다. 일곱 가지 깨달음 요소를 닦고 연마하면 더 높은 앎과 해탈을 성취한다.”
- 맛지마 니까야 118 ‘들숨날숨에 대한 알아차림 경’

“들숨날숨에 대한 알아차림 수행은 모든 붓다, 상당수의 빳쩨까 붓다, 상당수의 제자들이 특별함을 증득하여 지금 여기에서 머무는 토대로써 다양한 수행주제 중에서 단연 으뜸이다.’
- 청정도론 8:155

“빅쿠가 들숨날숨에 대한 알아차림이 아닌 다른 수행주제를 닦아서 아라한이 되면 그의 수명을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가 들숨날숨에 대한 알아차림 열여섯 토대로 닦아서 아라한이 되면 반드시 수명을 정확히 알 수 있다. ‘나의 생명이 이 정도로 유지되다가 더 이상 유지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안다. 그는 자연스럽게 몸을 돌보고 가사를 수하는 등의 일을 마치고 눈을 감는다.”
- 청정도론 8243
세나니 승원의 지도법사이신 담마다야다 빅쿠(반떼)는 2004년도부터 미얀마 파욱 국제 승원에서 수행을 해오시다가 2005년도에 파욱 사야도지를 은사로 하여 출가하셨습니다.

그 뒤로 파욱 사야도지, 우 꼬위다 반떼, 우 레와따 반떼를 스승으로 하여 계율과 수행의 가르침을 받아오셨습니다.

파욱 국제 승원에 계시는 동안 한국인 수행자를 위해 오랫동안 통역을 맡아오셨습니다.

한국에 계시는 동안에도 파욱 사야도지, 우 꼬위다 반떼, 우 레와따 반떼 등 파욱의 스승이 한국에 초청받아 오실때마다 통역을 맡아오시고 지금까지 한국인들에게 수행을 지도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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